‘더블유’(W) 이종석에 쏟아지는 글로벌 팬들의 애정이 뜨겁다.
29일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가 수목극 1위로 등극한 가운데, 국내를 넘어 아직 방영을 시작하지 않은 중국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방송 직후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 차트와 드라마 화제 랭킹 1위에 등극했고, 이종석도 함께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대륙 팬들의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더블유’는 최근 비사전 제작드라마 중 최고가로 중화권 수출 계약을 완료, 텐센트를 통한 중국 방송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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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종석과 그의 작품에 대한 인기를 증명하듯 지난 18일 ‘더블유’ 제작발표회 현장은 이종석을 응원하는 국내외 팬들의 화환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 등 10여개국의 글로벌 팬들이 준비한 5톤 이상의 쌀화환과 사료화환은 유기견 센터 및 이종석과 팬들이 지정하는 기부처에 전달
더불어 지난 7일 ‘더블유’ 촬영장에는 이종석의 국내 및 중국, 대만 팬들의 정성으로 밥차가 마련돼 현장에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종석은 무더위 속 촬영에 매진 중인 제작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팬들이 보내준 정성에 감동하여 인사를 나누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