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22개월 연속 '이달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6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선호도 12.3%를 기록하며 22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무한도전'은 최근 멤버들이 직접 꾸민 공포 체험 납량특집 '귀곡성'과 웹툰 인기 작가들과 함께하는 '릴레이툰'을 병행 방송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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