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알리샤 카길과의 연애를 인정했다.
27일(현지기준) 미국 US위클리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알리샤 카길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나는 내 여자친구와 사랑에 푹 빠졌다. 여러 번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지만, 현재 다시 교제 중이고 현재 여자친구를 사랑한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이어 “스트레스도 많았다. 그런데 마음을 다 잡으니 괜찮아졌다. 지금은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2013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알리샤 카길과 손을 잡거나 키스하는 모습이 수차례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본인을 양성애자라고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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