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데니안의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데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이만나러가는길 그리고 드디어 처음으로 나의우상 그분을 만나러가는길 #손호영 #페스트 #뮤지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니안은 쇼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니안은 27일 지오디(god) 멤버들과 함께 뮤지컬 ‘페스트’ 현장을 찾아 서태지와 만난 바 있다.
한편 한 매체는 김 모 씨가 사업 실패로 어려움을 겪던 데니안에게 접근, 빚을 탕감시켜주거나 신용 회복을 해준다고 사기를 쳐 1억 5000여만 원을 가로챘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