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A, `막내라인` 변신에 주목하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나인뮤지스의 4인조 유닛 나인뮤지스 A(경리, 혜미, 소진, 금조) 막내 멤버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유닛 멤버 소진, 금조의 그룹 컷 및 멤버별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진은 이 사진에서 래퍼로 깜짝 변신한 것 만큼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금조는 분홍빛 양머리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나인뮤지스 A는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데뷔 후 첫 랩에 도전하는 소진과 메인 보컬로서 개인의 역량을 맘껏 드러낼 금조의 역할을 전해 기대를 높였다.
나인뮤지스 A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는 청춘의 감성과 상상을 담은 스토리 있는 앨범으로 4명의 소녀들이 전하는 우정, 사랑, 성장을 한편의 시크릿 다이어리로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Lip 2 Lip)’을 비롯하여 총 5곡이 수록된다. ‘입술에 입술’은 레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뉴웨이브와 EDM의 한 장르인 ‘멜버른 바운스’ 요소가 더해진 경쾌한 댄스곡이다.
나인뮤지스 A는 오는 8월 4일 정오 앨범을 발표한 뒤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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