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불타는 청춘’, 출격…누리꾼들 “덕분에 시청하게 됐다” 호응

↑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불타는 청춘’의 이연수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연수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구본승과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고 그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이연수는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아역으로 데뷔, 이후 다수의 작품과 CF를 섭렵했다.
특히 그는 조용필, 하희라, 장동건 등 쟁쟁한 스타들과 함께 광고계를 휩쓸며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원조 CF 요정’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1993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하였다가 2005년 복귀했고, 현재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dbs5****) 이분은 아직도 너무 고우시더군여 화면이 환해지는 느낌이랄까” “(dho6****) 삼생이에서 식모 역할로 나왔을 때 누구였더라 하면서 한참 생각했다.” “(tygh****) 초창기 멤버들은 음악이 있고, 감성이 있고, 낭만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게 사라진 것 같다. 이연수씨 팬이라 이연수씨 보느라 시청하고 있다.” “(yy24****) 옛날 멤버들이 더 재밌다 내숭 없이 있는 그대로”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