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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가 창립 20주년 기념을 단합대회를 하와이에서 연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SM 소속 직원 및 가수 등 350여 명은 8월 말께 하와이에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단합 대회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것이다. 당시 회사 인원들의 스케줄을 맞추는 게 힘들어지면서
SM엔터테인먼트는 단합 대회에서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자리 등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같은 시기에 녹화가 이뤄지는 MBC '아이돌스타육상선수권대회'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참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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