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아이디(Eyedi)가 해외 유명 프로듀서의 러브콜을 받았다.
26일 아이디의 소속사 베이스 캠프 스튜디오는 “크리스 브라운, 핏불, 비오비(B.O.B) 등 미국 팝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호세 로페즈(Jose Lopez)가 아이디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왔다.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이디의 쇼케이스 현장을 방문 후 아이디의 음악과 방향성에 대한 얘기를 듣고 아이디의 국내 데뷔 시기와 맞물려 공동 작업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 하반기 음반 작업을 위해 미국을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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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