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파일럿 ‘디스코’에서 연인 설리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최자에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최자와 같은 1980년생 원숭이띠를 향해 “깎고 다듬고 부족함을 채워가자”는 의미심장한 운세가 나왔다.
![]() |
지난 25일 밤 ‘디스코’에 출연한 최자는 “내 예명이 어렸을 때에는 그저 재밌고 이상한 줄 몰랐다. 하지만 후회한다. 어머니께서도 창피해한다. 설리에게도 미안하다. 그동안 듣지 않았던 악플까지 받고 있다”고 말하며 연인 설리에 미안함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최자는 1980년, 설리는 1994년생으로 14세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커플로 두 사람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아래에는 오늘의 운세 전문.
![]() |
↑ 사진제공=매일경제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