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끼, 센스, 매력, 예능감까지 다 갖춘 현대판 미인들이 ‘스타킹’에 총출동한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가진 미인을 뽑는 ‘미인킹 선발대회’ 편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레이트 코리아’ 홍보 사절 미즈 진을 수상한 김소진 씨는 6남매의 엄마로 출연자 중 유일한 40대 주부 대표로 출연했다. 그는 “아이를 낳아 기르다 보니 섹시미는 사라지고 전통미가 생겼다”며 대한민국의 어머니로서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초동 다둥이 엄마’로도 유명한 그녀는 여섯 아이 모두 ‘자연 분만’과 ‘모유 수유’를 했다고 밝혀 장영란의 엄지를 들게 만들었다.
↑ 사진=SBS |
이외에도 눈빛 하나로 남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