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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5일 MBC에 따르면 최지우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여주인공 차금주 역 출연을 확정했다. 최지우의 드라마 출연은 tvN '두번째 스무살' 이후 약 1년 만이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를 만나 시련 끝에 자신의 꿈과 사랑을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로열 패밀리', '갑동이' 등을 집필한 권음미 작가가 극본을 맡고, '황금 무지개', '달콤살벌 패밀리' 등을 연출한 MBC 강대선 PD가 연출을 맡는다. '몬스터'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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