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6, 일본 열도 뒤흔들다 `매력발산타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MAP6(맵식스)가 싱글 2집 ‘매력발산타임’으로 일본을 뒤흔들었다.
25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AP6는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매력발산타임’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쇼 케이스, 팬미팅 등 다양한 팬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5개 도시에서 총 28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프로모션 공연 전부터 MAP6를 보기 위해 찾아온 많은 팬들로 공연장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MAP6뿐만 아니라 현장 관계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MAP6는 이번 프로모션 중 진행된 사인회,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팬 관련 이벤트를 통해 일본 팬들과 그 어떤 때보다 가까이 호흡하며 최상의 팬서비스로 일본 현지 팬들을 만족시켰다"고 덧붙였다.
MAP6는 올해 1월 일본에서 ‘Storm(스톰)’을 정식 발매한 뒤 오리콘차트 7위를 기록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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