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유혜리, 유호진·김유정국과 BIMF서 ‘다정’

[MBN스타 김진선 기자] 마술사 유혜리가 부산국제매직티벌 MC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파이팅”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혜리를 비롯, FISM 월드 챔피언 그랑프리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유호진, 최고의 입담과 젠틀한 마술 진행으로 방송과 공연섭외 0순위인 김유정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 사진=유혜리 인스타그램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BIMF(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는 유호진, 김유정국, 유혜리 뿐 아니라, 국내 최고의 코믹 마술사 김민형, 야바위 마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준형, 스위스 매직 그레헨 대회 그랑프리에 빛나는 이명준 등 국내 최고의 마술 MC군단이 총출동한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부산국제 매직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의 매직페스티벌로 오는 8. 4일부터 7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