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이 개봉을 확정 짓자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의 배급을 맡은 NEW에 따르면 ‘서울역’은 오는 8월18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서울역’은 실사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이다.
집을 나온 소녀는 심은경이, 남자친구는 이준, 아버지는 류승룡이 목소리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심은경은 ‘부산행’에서도 감염자 소녀 역할로 등장해 압도적 오프닝을 장식한 바, ‘서울역’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자랑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