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가 북미에서 개봉,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스타트렉 비욘드’는 지난 22일 북미 3928개 스크린에 개봉, 2226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스타트렉: 더 비기닝’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개봉 첫날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 넘었다.
‘스타트렉 비욘드’의 북미 개봉 첫 주 흥행 기록은 일루미네이션의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 ‘아이스 에이지’의 다섯 번째 시리즈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픽사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 등 여름 시즌을 맞아 개봉한 다양한 작품을 2배 이상의 격차로 뛰어 넘은 것으로 ‘스타트렉 비욘드’의 압도적 흥행세를 보여준다.
특히 ‘스타트렉 비욘드’는 2009년 개봉했던 ‘스타트렉: 더 비기닝’(최종 3억
‘스타트렉 비욘드’는 오는 8월18일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