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공효진의 순탄치 않은 방송국 생활이 공개됐다.
25일 SBS 새 수목극 ‘질투의 화신’ 측은 극 중 언감생심 아나운서를 꿈꾸는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로 분하는 공효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공효진은 짐꾼이 되어 짐을 나르고, 입으로 카드를 받는 등 기상캐스터의 하루 일과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 장면은 많은 인물들이 대사를 주고받아야 하는 상황인 만큼 공효진과 배우들은 리허설에 꼼꼼하게 임했다고. 공효진은 특유의 차진 대사톤과 연기로 늦은 시간에도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