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기우가 연인 이청아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기우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텐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바벨250’ 기자간담회에서 이청하가 질투하지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 예능프로그램이니까 이를 빌미 질투심을 유발하고 싶었는데 잘 안 되더라”고 말했다.
앞서 이기우는 ‘러시아 엘브녀’로 알려진 안젤리나와 미묘한 러브라인이 그려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이기우는 “(이청하가) 여전히 시청자이자 여자친구로서 제가 하고 있는 작품에 응원해준다”며 “신선하게 잘 보고 있다고 이야기 해 주고 있어서 기분 좋게 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