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서신애와 이이경이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신애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렌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홍보대사가 돼서 뜻 깊다. 영화제를 통해서 다양한 종류의 영화들이 생겨나서 한국 영화계에 많은 기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이경도 “홍보대사가 된 게 영광이고 1회 라는 게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라며 “나 역시 배우의 꿈을 꿨고 지금도 그 꿈을 꾸고 있다. 청소년들도 영화 작업을 하면서 꿈을 꾸고 있을 텐데 꿈들이 나중에 영화 산업을 위해서 많은 걸 이뤄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9월1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평촌중앙공원, 롯데시네마 평촌, 안양아트센터 등 안양시 일원에서 열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