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왕대륙의 화보가 공개됐다.
왕대륙은 최근 매거진 '쎄씨'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한국에서 가장 둘러보고 싶은 곳이 어디냐'는 첫 질문에 왕대륙은 “가보고 싶은 곳을 한 곳만 꼽으라면 한강대교” 라며 바쁜 한국 방문 일정 중 제대로 서울을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다"라고 답했다.
또한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에서 마지막 장면에 대해 “마지막 장면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오랜 시간 준비한 신이다. 감정 소모가 큰 장면”이라면서 “촬영 장소를 미리 알고 당시 좋아하던 친구와 함께 피크닉을 핑계 삼아 미리 찾아갔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