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로미오의 현경이 다른 보이그룹 멤버들과 UDF 식스팩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현경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의 UDF(Ultra Dance Festival, 울트라 댄스 페스티벌) 무대에서 갓세븐 주니어, 몬스타엑스 셔누, 세븐틴 디노, 아스트로 라키, NCT 텐과 함께 ‘식스팩’이란 팀명으로 강렬한 남성미와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퍼포먼스 무대를 마친 후 현경은 “로미오 멤버들이 아닌 다른 가수들과 합을 맞춘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연습한 덕에 실수 없이 무대를 마친 것 같다. 색다른 경험이었고 함께 해준 다른 동료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로미오 공식 SNS |
한편, 로미오는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MIRO)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30일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