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최유라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스파이’에 함께 출연했다.
김민재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최유라는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을 시작으로 ‘나의 PS 파트너’ 등에 출연했고, 2014년부터는 tvN ‘응급남녀’, MBC ‘트라이앵글’, KBS ‘스파이’ 등에 출연한 배우다.
김민재는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유라는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두 사람의 소속사 또한 “두 사람이 올해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