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와글와글] 김혜수-이제훈, ‘무한상사’ 출격…누리꾼들 “스케일 너무 큰 거 아니냐” 걱정
기사입력 2016-07-25 10:27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이재훈과 김혜수의 출연으로 이 열기는 더해지고 있다.
25일 오전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무한도전-무한상사’ 특집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또한 ‘무한상사’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무한상사’의 극본을 담당하는 김은희 작가와 tvN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 사진=MBN스타 DB
이에 누리꾼들은 “와, 김혜수 이제훈이라니”(thfq****), “역 대작 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kbs0****), “제2의 시그널이 무도에서 펼쳐지는 것 같아 기대 만발. 조진웅 불발은 아쉽”(sswa****), “라인업 봐라, 점점 판이 커지는데?”(kdyh****), “무한상사와 직장의신 콜라보”(kdi1****), “진웅오빠 보고싶어요..”(wldm****), “너무 드라마
로 갈려고 하네... 정준하 꿈일 때 재밌었는데 그이상이거나 아니면 너무 재미없거나 둘 중 하나일 듯”(jyon****), “무한도전 대충 엉성하게 만들어야 재미있는데....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무도도 너무너무 좋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는 작은 무도도 좋아”(lost****)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