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김민재는 자신의 SNS에 “조만간 곧 결혼합니다. 10월 중이에요. 조만간 보아요. 결혼식은 안 합니다. 오셔서 막걸리 드시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재와 최유라가 수수한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순간이 포착돼 있다.
특히 결혼식은 하지 않고, 담소를 나
이에 소속사 또한 “두 사람이 하반기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스파이’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