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전 KBS 아나운서 김현욱이 한승연 팬 미팅 MC로 나섰다.
소속사 위드메이는 25일 “아나운서 김현욱이 지난 24일 진행된 한승연의 한국에서의 첫 번째 단독 팬 미팅 ‘2016 승연 타임(2016 SEUNG YEON TIME)’에 MC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팬 미팅은 한승연의 카라 이후 홀로서기로서 한국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팬 미팅으로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욱은 KBS의 온라인·모바일 생중계 플랫폼인 my K를 통해 중계되는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 팀의 경기에 캐스터로 나설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