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핫스타] 박혜수 ‘청춘시대’로 꽃피운 연기…배우로서 ‘싹이 보인다’

배우 박혜수가 ‘청춘시대’를 통해 배우로서 한층 성장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청춘시대’에서 유은재(박혜수 분)는 “나에게는 비밀이 있다. 나는 사람을 죽였다”라고 충격발언을 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은재는 문득 문득 현관 신발장 옆을 바라보면서 남다른 비밀을 감추고 있는 인물임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우스 메이트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가도 신발장을 볼 때는 서늘하고 진지한 눈빛으로 변했다. 미스터리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표정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할 정도였다.

비밀의 키를 쥐고 있는 은재가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를 이끌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K팝 스타’ 출신으로 이름을 알린 박혜수는 오디션 출신이라는 사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을 전개시키고 있다. 빠른 성장세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혜수의 연기에 많은 누리군들은 “연기가 많이 늘었다.”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 “앞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