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iew] ‘우결’ 김진경-조타, 가슴 설레는 첫날 밤…정말 달달하네요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 조타 커플이 가슴 설레는 첫날밤으로 브라운관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1박2일 여행을 떠난 조타·김진경 커플의 수줍은 첫날밤이 공개됐다.

하루 밤을 보내게 될 한옥방에 들어선 조타와 김진경은 생각보다 작은 방에 빨개지는 얼굴을 감추지 못했고 이후 방에는 어색하면서도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이상한 분위기를 피하기 위해 이들은 밖으로 나왔다. 김진경과 조타는 직접 고기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타의 속옷모델부터 매운 고추 먹기 등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 가운데 김진경은 자신의 어머니와 깜작 전화연결을 했다.

김진경의 어머니와 첫 전화통화를 하게 된 조타는 긴장하면서 자세를 다잡은 뒤 “장모님, 손만 잡고 자겠다”고 말해 분위기를 순간 묘한하게 만들었다.

김진경 역시 조타의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특유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전화를 받은 김진경은 “저희가 오늘 첫 날 밤이라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이에 조타의 어머니는 “진경아, 우리 아들 잘 부탁한다”라고 말해 첫날밤의 분위기를 더욱 미묘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들은 완전한 민낯을 공개했다. 세안을 통해 꾸미지 않은 모습을 본 것이다. 화장을 지운 김진경의 모습을 본 조타는 “예쁘다”라고 환하게 웃으며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