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유승호가 김선경을 응원하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커피차로 마음을 전했다.
23일 샘컴퍼니에 따르면 유승호는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도로시 브룩으로 열연 중인 김선경을 응원하며 커피차를 선물했다. 유승호의 커피차에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었다고.
↑ 사진=샘컴퍼니 |
김선경과 유승호는 앞서 드라마 ‘보고싶다’ ‘태왕사신기’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국 초연 20주년을 맞는 ‘브로드웨이 42번가’에는 김선경 외에도 송일국, 이종혁, 최정원, 임혜영, 에녹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