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던 가수 바다가 이미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전량 폐기했다.
22일 바다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완성도를 놓고 논의하다 신곡 뮤직비디오를 전량 폐기하고 뮤직비디오 없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다는 지난달 필리핀 마닐라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바 있다.
바다는 이미 찍은 뮤직비디오를 전량 폐기하면 수천만원의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나 완성도를 위해서 폐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다는 오는 26일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