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을 위해 어벤져스급 코미디언 10인이 똘똘 뭉쳤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올해 행사를 위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의 대세 코미디언들이 한데 모여 페스티벌 최초로 홍보단을 결성했다. 그 주인공들은 김원효, 김지민, 박나래, 박휘순, 양상국, 양세형, 조윤호, 허경환, 홍윤화, 홍인규까지 총 10명으로 이들은 매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제를 환히 빛내주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믿고 웃는 코미디언들이 모인 홍보단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알릴 수 있는 역할이라면 ‘삭발도 서슴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온 마음 다해 응원할 예정이다. 이에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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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총 연출을 맡고 있는 코미디언 송은이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사상 첫 홍보단 결성에 대해 “올해는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가고 더 많은 분들이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오는 8월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