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 더 스테이지’ 호야 “발목 인대 부상…조심해서 하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인피니트 호야가 다리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호야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Mnet ‘힛 더 스테이지’ 제작발표회에서 다리 부상과 관련된 질문에 “발목이 양쪽 다 인대가 안 좋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인대는 여전히 안 좋지만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서 다리 근육이 좋아진 상태”라며 “그래서 조심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한 이유에 대해 호야는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부상 걱정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흔한 기회가 아니니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 회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