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침마당’ 남능미가 남편과의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당신의 선택’에서는 남능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올해 결혼 47년차인 남능미는 “벌써 47년이나 됐다. 내일모레면 금혼식”이라며 “결혼해서 살다보면 싸울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운을 뗐다.
그는 “별로 싸울
이어 “‘그러게 말이지’ 이 한마디만 하면 될 걸 남편은 기다렸다는 듯이 나보다 열배는 더 많이 얘기를 한다”며 “이런 일로 말다툼을 한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