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피아가 ‘2016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이하 ‘밸리록’)에서 신곡을 처음 선보인다.
피아는 22일부터 열리는 ‘2016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서 데뷔 15주년을 맞아 공개한 첫 번째 싱글 ‘샤인’과 두 번째 싱글 ‘자오선’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앞서 피아는 21일 15주년 기념 두 번째 싱글 앨범이자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인 '자오선'을 발매했다. ‘자오선(The Meridian)’은 자연에 대한 경외감이 가득한 가사가 특징으로 후반부 신스와 함께 강력하고 시원한 드럼의 사운드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피아는 22일 오후 11시30분 ‘밸리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