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기두가 득녀했다.
22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김기두가 21일 오전 예쁜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며, 김기두는 아내의 곁에서 딸을 얻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기두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59분 인천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3.12kg의 딸을 품에 안았다.
김기두는 “지금 너무나도 행복하다. 이 소중한 아이에게 지금 느낀 감정 그대로 사랑을 가득 주고 싶다. 그래서 훗날 아이가 배려 깊고, 베풀 줄 알고 또 받은 사랑을
한편, 김기두는 지난 2015년 6월,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톡톡 튀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