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W(더블유)’ 한효주가 이종석의 목숨을 또 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W’에서는 웹툰 속으로 두 번째 차원이동을 한 오연주(한효주 분)와 그를 다시 만나게 된 강철(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주는 아버지 오성무(김의성 분)가 독극물을 주입해 강철을 죽이려고 하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에 전화해 “그건 살인이다. 어쨌든 숨쉬고 살아있는 강철을 보지 않았냐. 그런 강철을 보고서도 죽이려 하냐”고 말했다.
하지만 그 순간 오연주는
오연주는 자신이 일하는 병원을 모티프로 그려진 강철이 입원한 병원에 뛰어들어가 독극물을 주입하려는 간호사를 막았다. 이후 강철은 오연주를 붙잡아 “다시 만났군요”라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