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가 아역 김수안과 '부산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개봉된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에서 최귀화는 리얼한 노숙자로 변신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긴장감을 배가 시키는 주요역할로 등장한다.
사진 속 최귀화는 열차 사이 철길에서 무릎을 꿇고 김수안의 작은 키에 맞춰 앉아있다. 최귀화의 스마일과 그에게 안겨있는 김수안의 방긋 웃는 귀여운 모습은 돈독하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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