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배우 최민수가 소속된 밴드 36.5도씨와 래퍼 MC스나이퍼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21일 오후 KBS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최민수가 자신이 소속된 36.5도씨 밴드와 오는 25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한다. MC스나이퍼가 함께 무대를 꾸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불후의 명곡’ 해변 특집에 출연, 오는 25일 녹화에 나서며, 해당 방송은 오는 8월 초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