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배수지가 역대급 심쿵 콘서트을 선보인다.
김우빈과 배수지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5회 분에서 핵폭탄급 콘서트장 만남을 그려낸다. 이는 극중 최고의 한류 배우 겸 가수인 우주대스타 신준영(김우빈)이 콘서트 장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다큐 PD인 노을(배수지)이 영상카메라로 담고 있는 장면.
무엇보다 ‘함부로 애틋하게’ 속 콘서트 장면은 현재 시점으로 돌아온 신준영과 노을의 스토리에 중요한 계기가 되는 만큼, 제작진은 약 1억원 상당의 비용을 투자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