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박철민 “추성훈과 액션신, 화가 났다”…왜?

‘인천상륙작전’ 박철민이 추성훈과 액션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박철민은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언론시사회에서 “격투기선수와 하다 보니 정말 피해를 많이 봤다.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과) 부딪힐 때 실제로 때리기도 했는데 전혀 타격을 주지 못했다. 마지막에는 밤새 일방적으로 맞는 장면들을 찍었다. 그런데 그 장면이 사라졌다(편집됐다)”고 덧붙였다.

↑ 사진=DB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27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