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유니크 멤버 승연이 솔로곡을 발표한다.
20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유니크의 두번째 디지털싱글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 이후 9개월만에 승연이 솔로 앨범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유니크 활동과는 별도로 Luizy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그만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승연의 신곡 발매일인 7월29일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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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은 중국 대세 아이돌 그룹 유니크의 멤버로 한국을 넘어 중국 시장을 장악하며 대륙의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가수 활동을 넘어 드라마, 영화, 예능 MC, 광고는 물론 데뷔 후 ‘2015 연도 음악 대상’과 2015~2016년 연이어 ‘
소속사는 “드라마, 영화, MC 등 바쁜 와중에서도 한국 앨범 활동을 선택한데는 유니크의 시작이 가수였다는 점에 있다. 중국 활동중에도 틈나는대로 매일 같이 작업실에서 음악작업을 하며 즐거워하는 승연의 음악적 재능과 향후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