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페이가 섹시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21일 미쓰에이의 페이가 첫 솔로 앨범 ‘괜찮아 괜찮아 판타지’(Fantasy)를 발매한다.
올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페이는 미쓰에이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솔로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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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Fantasy'는 브릿팝 스타일의 그루브 있는 댄스와 R&B가 결합된 넘버로, 박진영이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직접 도맡아 완성해낸 작품이다.
공개된 티저 속 페이는 핑크색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했고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소년 이미지가 강했던 박지윤, 선미를 섹시 뮤즈로 탄생시켰던 박진영이기 때문에 페이를 어떻게 변신시켰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미닛의 멤버였던 현아 역시 솔로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20일 현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8월1일에 현아가 컴백한다. 여름을 겨냥한 섹시한 콘셉트의 댄스곡이다”라고 귀띔했다.
원더걸스를 거쳐 포미닛으
특히 지난달 현아가 속해있던 포미닛이 해체를 결정하면서 현아는 솔로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r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