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지현은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혼 소송 2차 조정기일에 참석,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오는 8월 한 차례 더 조정을 가진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며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이혼 조정기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사진=MBN스타 DB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위자료랑 재산분할도 요구하지 않고 참을만큼 참고 애 두명 키우는데 양육권하고 양육비만 달라는데 그걸 안주냐”(dmst****), “내가 친정엄마라면 이 이혼 찬성이다. 이상한 남편만나 고생했다. 끝까지 가봐야 바뀔 것 같지 않은 남자임.”(ane4****), “힘내세요......”(nari****), “배울 만큼 배운 남자
..”(chej****), “양육권 때문인가? 어차피 애들이 어려서 엄마 손이 더 필요할 텐데 재산분할도 필요 없다는 데”(tnwj****), “서로가 양보하고,문제해결를하기위해,조율하는게중요한데,어느한쪽이 자신한테만 맞춰주기만을 바란다면 아주이기적인 발상이지”(skin****)와 같은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