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측 “8월 1일 솔로 컴백…여름 겨냥한 섹시 콘셉트”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현아가 8월1일 솔로로 컴백한다.

20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아가 8월1일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맞다. 여름을 겨냥한 섹시한 콘셉트의 댄스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아는 최근 새 앨범 녹음와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는 2010년 발표한 솔로 앨범 ‘체인지’(Change)를 시작으로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 꾸준히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해왔다.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현아의 이번 앨범은 지난 6월 포미닛 해체 후 처음 내놓는 앨범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미닛은 지난 6월 해체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