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지구대충돌’이 전세계 35개국 박스오피스 1위 성적을 거두며 금일(20일) 국내 개봉으로 더 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개봉주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거대 운석이 떨어지는 지구 사상 초유의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빙하기 캐릭터들의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어드벤처.
주말 사이 개봉주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한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동시기 개봉작 ‘극장판 요괴워치: 염라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냥!’을 비롯, ‘마신자-빨간 옷 소녀의 저주’ ‘이레셔널
이처럼 성수기 극장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레전드급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완결작다운 저력을 과시한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끝없는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또 한 번 전설적인 흥행 기록을 예고, 앞으로 이어나갈 흥행 가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