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제6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제4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작이자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된 ‘죽은 시인의 사회’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미국의 입시 명문 웰튼 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분) 선생이 학생들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휴먼 드라마로, 이동진 평론가가 진행하는 채널 CGV의 ‘더 굿 무비’에서 ‘시청자 선정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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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키팅’ 선생을 헹가래하는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과, 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키팅’ 선생의 모습이 눈에 띈다. “보고 싶
‘죽은 시인의 사회’는 오는 8월18일 로빈 윌리엄스 추모 2주기를 맞아 리마스터링 재개봉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