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현승희, 작은 체구 뚫고 뿜어내는 가창력…‘1위 등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걸그룹 오마이걸 현승희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첫 1위를 차지했다.
19일 첫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걸그룹 메인보컬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도전장을 내민 주인공은 스피카 보형, 피에스타 혜미, 레이디스코드 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씨엘씨(CLC) 승희, 오마이걸 현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 걸즈 성연 등이었다.
현승희는 샤이니의 ‘드림걸’을 선곡해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 매너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후 현승희는 86점을 기록하면서 1차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진행된 2차 투표에서도 현승희는 1위를 기록하며 참가자 12명 중 첫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