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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진솔은 에이프릴의 곡 ‘팅커벨’과 아이유의 ‘있잖아’의 무대를 꾸몄다.
2001년생인 진솔은 현재 걸그룹 중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팀 내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당하는 등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1명의 출연자들과 매회 경연을 펼치는 ‘걸스피릿’에서도 진솔은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은 멤버로 꼽히는 등 앞으로 펼칠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관계자는 “진솔은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으로, 에이프릴 멤버와 함께가 아닌 혼자서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 경험이 쌓인다면 보여줄 무대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다.
진솔은 “선배님들의 조언이
‘걸스피릿’은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