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윤균상에게 김래원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는 유혜정(박신혜 분)에게 다가가려는 정윤도(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윤도는 홍지홍(김래원 분)의 도시락을 싸서 기다리는 유혜정에게 “구내식당에서 같이 밥 먹자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유혜정은 “다음에 먹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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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닥터스 |
특히 정윤도는 유혜정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을 맘껏 드러냈다. 하지만 이에 유혜정은 “난 남녀 간의 사랑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꼭 사랑을 해야 한다면 그 한사람은 홍지홍 선생님이 될 것이다. 미안하다”라고 털어놓아 정윤도를 체념하게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