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림’ 측 “박시후·지석진, 출연...날짜 미정”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시후와 지석진이 한중합작 예능프로그램 ‘스타강림’에 출연한다.

19일 ‘스타강림’ 중국 제작사 대표는 MBN스타에 “박시후와 지석진이 ‘스타강림’에 출연한다. 녹화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박시후는 중국에서 영화 ‘향기’로, 지석진은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중국 팬들과 소통했다.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스타강림’은 한국과 중국의 스타 12인이 두 나라의 기업으로 나뉘어 1박2일 혹은 2박3일 촬영을 갖고 다른 문화권의 회사원으로 일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강호동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MC 격인 헤드헌터 역을 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