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예계로 본격 컴백한다.
오늘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9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 구본승이 최연소 멤버로 합류하면서 훈훈한 막내美를 발산한다.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 중’을 통해 데뷔한 구본승은 이후 90년대 연예계를 점령하며 ‘X세대의 아이콘’으로 손꼽혔다. ‘꺼벙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구본승은 이후 ‘종합병원’ ‘남자 만들기’ 영화 ‘마법의 성’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다. 상대배우는 주로 송윤아, 최지우, 채림 등 당대 최고 미녀 스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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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02년 돌연 연예계를 떠나 궁금증과 팬글의 걱정을 동시에 받은 바 있다. 오랜만에 방송에 기지개를 켠 구본승.
90년대 청춘스타에서 ‘불타는 청춘’의 막내로 돌아온 구본승의 활약은 오늘 1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