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의 MC 유재석의 종영 인사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는 방송에 출연한 이후 갈등 해결이 된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대미를 장식했다.
‘동상이몽’의 MC 유재석은 “사춘기 자녀들과 부모님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인 ‘동상이몽’이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며 “그동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재석과 김구라의 MC 조합으로 관심을 모았던 ‘동상이몽’이지만, 마지막 떠나는 길 시청률은 저조했다. ‘동상이몽’은 4.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최하위로 아쉬운 막을 내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